동경야시장 천호점 이자카야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곳이 있어서 동경야시장 천호점 방문했는데 분위기에 완전 심쿵해버리고 맘 요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니까 마스크 모두 잘 쓰고 돌아댕기세요역시 불금을 보내기엔 천호 술집 이만한 곳이 없음 정말 안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적당하구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완전 적합한 동경야시장 천호점 분위기도 넘 좋아서 커플들끼리도 많이 오시는 듯 천호 술집 내부는 엄청 넓었구요그래서 조금 기다렸는데 이게 웬걸 동경야시장 천호점에서는 이런 센스 있는 기다림이벤트까지 있음 가성비 최고인 동경야시장 천호점 저녁을 다들 안먹고 왔더니 진짜 안주를 제대로 뿌심 메뉴판을 한번 스캔한 후 마구마구 시키기 시작했어요넘나 맛나서 눈물이 나옴 치즈맛을 워낙 좋아하는데 고소한 치즈볼과 소스가..

막걸리학교 전통,민속주점막걸리학교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4416 이수역10번출구0260126550오후5시새벽1시with 광채신태인생막걸리 6000다양한 종류의 우리술을 마실 수 있는 곳송명섭막걸리의 신태인주조에서 만들어진신태인생막걸리 처음 맛봤다살짝 단맛이 났다메뉴 오랫만에 예전 직장에서의 후배와 저녁을 하기로 했다보통은 당시 같은 팀에서 일하던 후배들과 같이 만나곤 하는데 이번에는 둘이서만 만나잔다 최근에 페미니즘 관련된 책을 읽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여럿이 오랫만에 만나면 혹시 서로가 불편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염려가 된단다 당시 우리팀이 자주가던 월향엘 갈까 했는데 그날 급 장소를 바꿔 그녀 회사나 우리집에서 모두 가까운 이수역쪽에서 만나게 되었다꼭 막걸리 집으로 가야했던 것은 ..

노량진뷔페 뷔페밥그릇 들고 아주머니께 가서 밥 반그릇아니면 한그릇 더 달라고하면됨 바로 다음날 11월 15일에 이데아 식당 내 노량진 뷔페로 초이스 4500원에 한접시로 모든음식이 무한 리필 언빌리버블_ 다만 남기면 벌금있음 2천원이던가 한그릇째 갠취로 탕수육이랑 고구마 맛탕이 존맛이였음 그래서 이거 다먹고 한그릇 더 떠와서 두그릇 먹음 다이어트 실패각 진짜로 4500원에 배터지게 먹었당 체감상 거의 15000원짜리를 먹은 수준의 포만감 다음주말엔 고구려 뷔페로 가볼예정 사진상 이데아식당 노량진 뷔페보다 훨씬 다양하게 있는것같더람꼭 가볼테닷 노량진밥집노량진맛집노량진뷔페저렴한뷔페 노량진 한식노량진 저렴맛집 안녕하세요오늘 제가 포스팅 할 주제는 노량진역 3번출구 쪽에있는 음식백화점 에 있는 노량진뷔페 입니당..

안스베이커리 구월본점 베이커리인천빵집 : 구월동 안스 베이커리의 나가사키 카스테라인천빵집 안스 베이커리의 나가사키 카스테라 요새 전국의 모든 빵집은 모두 섭렵할 것처럼 빵집만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번에는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아서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어요 이미 유명한 곳이라는 것은 함정 나가사키 카스테라로 유명한 인천 빵집 안스베이커리오빠가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하더구월동 안스베이커리 본점인천에서 유명한 제과점 안스베이커리 업무 때문에 인천을 가게 된 날 송도와 국제공항을 빼고 사실 인천을 처음 가봤다 그냥 일로만 후딱 돌아오기에는 아쉬워서 인천에서 유명하다는 안스베이커리를 들르기로 했다 운이 좋게도 내가 일이 끝났던 곳에서 본점이 그렇게 멀지 않았다 나중에 검색해보..

산골 미꾸라지 매운탕 한식[수원 이목동 맛집 - 산골] 추어매운탕(미꾸라지매운탕), 메기매운탕...안녕하세요 해피나나맘이에요 요근래 알게된 수원 맛집 에 다녀왔어요 한달만에 세번째 방문 얼마나 맛있었으면 봉담에 유명한 민물매운탕집 과 같은 곳이에요 이목동에도 가족분이 분점처럼 오픈하신 듯 해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863번지 0312683302 위치 참고하[수원] 산골추어탕을 좋아하긴 하지만 잡고기 매운탕을 더욱 좋아하고 즐기기에 더욱 눈여겨봤던 산골 집입니다 이곳은 이웃인 사각사마님 부모님께서 추천하신 곳이었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 매운탕 스러운 추어탕집이라 기대감 한아름 안고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살짝 비켜간 시간인데도 손님이 끊임없이 입장했습니다 나름에 오픈 주방 주인장 어머님의 말씀이 인상깊던 ..

동백길 한식[교대역/동백길] 강남 남도정식집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있는곳으로...교대역동백길 퇴근 무렵 저녁약속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본부장님 그냥 얼떨결에 없는데요 했다가 끌려갔습니다 아씨 간보호 좀 해줘야 되는데 맨날 가는데 가기 싫으니까 장소도 저한테 정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친구 블로그에서 봤던 동백길이라는곳을 가기로 결정 전화예약하고 5시 20분경 출발 본부장님은교대역 굴비집 동백길한때 보리굴비로 방송에 좀 나왔던집 동백길 이날 가게 전체 대관 1인 38짜리 단체로 35로 할인 반찬들 나이 먹더니 막걸리 들 좋아해 배다리 막걸리가 있다고 하니 너도 나도 배다리 엉아는 소맥 미역국도 나오고 뽈락 잡채 피조개 조기 계란찜 낙지볶음 홍어 때깔로 보아 빗맞아도 칠레산이고 아마교대 맛..